아니 아까 원래 이러려던게아니고 음~ 12챕시점 대표님 캐디 좋음 ... 이얘기할라고들어왓눈데 갑자기 미친여자돼서 2시간동안 아
원래하려고햇던얘기 : 육시헌 유사흑막계열 캐릭터인데 이 라인에서 흔히 보이는 나도 어둠을떠나서 네가잇는 빛의세계로가고싶어... <-이게 코빼기도안나와서 정말좋다 이얘기하려고햇는데
이 시점에서 대표님은 진짜 걍 양지로가고싶다? 뭐 이딴걸 생각할 계제가 아니고 나는 음지에 있고 목표도 음지의 힘을 빌려서 이룰거임 그리고 그대로 음지에서 죽을거임, 진짜 이상태같아서 좋음 .. .. ..
그리고 그걸 위해서라면 너도 이용할거고 버릴수도 있음 <-난지금 이정도까지 봣는데 의외로 소프트하게 흘러갈지도 모름?? 아니면 아예 개망하거나??? 어느쪽이든조음
아무튼그래서 관계가
널사랑하지만 나는목표가있음 그니까 널 이용하고버리든 아예안엮이게 내쳐버리든 아무튼너랑은같이못감 vs 지랄말고 내일도 같이 점심 먹어.. 로 점점 가는것같은 이 느낌이
암튼.. 12챕시점 대표님의 저 결단력과 단호함 냉정함 그리고 그 이면의 애정이 좋다... 사랑함, 근데 칼같이 끊어냄, 이 스탠스가 너무좋다 계속 이생각만함.. 12챕생각할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