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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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육시헌은 (육시헌루트라고쳣을때) 여주도 자기를 사랑한다는걸 알아서. 그니까 쌍방인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약간 특이한 느낌을 주는것같음,,,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도 나를 사랑함 그것이 나에게 딱히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음 왜냐면 사랑과 자기인생목표는 ㅈㄴ별개라서 저게 너무나도 분리된거임... 사랑함, 근데 그게 목표랑은 별개임, ,, ,, ,, 말하자면 사랑,,이라는게 ,, 자신의 이 오점뿐인 인생에서 그렇게 큰 부분을 차지할수가없는거임 ,,,,, 나는 목표를 이루고 죽는다, 그냥 그게 절대명제라서 사랑을하든말든 거기에 아무영향이없는거임 ,,, ㅆㅂ하 근데이게 사랑을안함, 이 아니라는게 진짜 너무너무인거가틈 좀,,진짜특이하단 느낌임.... 제대로 된 사랑을 할줄 모르는것도 아님 제대로..